“그렇게 깐족 대더니..결국 XX해버리네..” 주우재, 그의 충격적인 태도에 유재석 참다 터져..’놀면뭐하니’ 비상에 걸렸다.

MBC ‘놀면뭐하니’ 멤버로 활약하던 주우재가 끊임없이 그를 따라다니던 논란의 태도를 고치지 못하고 결국 사달이 나고 말았다. 놀면뭐하니 촬영 중 문제의 행동을 보이며 결국 참다 못해 유재석이 터져 버렸는데,

주우재 그는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MBC ‘놀면 뭐하니?’ 측은 “‘놀뭐 호란’ 발발로 청나라 군사들에게 붙잡힌 컨셉으로 ‘놀뭐 나라 백성들’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회차 방송에서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 PD에게 깐족거리며 도발한다.

포로가 된 멤버들은 무인도에서 험난한 한 끼를 먹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미션을 받는다. 한 끼를 먹기 위해서는 청군이 내는 퀴즈들을 맞춰야 하는 상황. 멤버들 사이 주우재는 “이거 너무 쉬워요”라며 잘난 척을 한다.

앞서 PD에게 깐족대며 문제적 멤버로 등극했던 주우재. 그러나 주우재가 어려운 퀴즈가 나오자 난항에 빠진다. 주우재는 정답을 두고 PD와 옥신각신한다. 지켜보던 하하는 “둘이 한 번 풀어라”라고, 유재석은 “둘이 얘기 좀 해”라고 중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