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믿기지 않아…” 전진♥️류이서, 결혼 3년 만에 전한 ‘깜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에서 2세를 간절히 바라며 병원에서 난소 나이를 측정한 결과 류이서의 AMH 수치는 7.45였고, 난소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13살이나 어린 25세로 나와 두 사람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긴 바 있다.

전진은 “눈물이 날 뻔 했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류이서 역시 좋아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전진은 “걱정을 너무 했다”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건강한 난자는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한다. 이에 의사는 “난자 수는 충분한 걸로 보인다. 기혼자는 난자를 냉동할 필요가 없다”고 진단했었다.

최근 두 사람은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지니랑 운동 헛둘헛둘. 한 주 파이팅 하세용. 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함께 한 헬스장을 방문, 커플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을 찾을 수 없는, 레깅스를 입은 류이서의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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