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아니고 진짜였네..” 배우 이솜, XX연기는 실제 나와 똑같아 편해..듣는 모두가 경악했다.

매력적인 미소를 가진 고양이 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솜, 그녀가 최근 때 아닌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솜 그녀가 ‘이 연기’를 할 때 자신과 똑같아서 편하다고 고백하며 논란이 시작된 것인데,

이솜은 평소에도 즐기는…

가수 조현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배우 이솜이 출연하며 엄청난 주량을 자랑했다.

‘조현아의 목요일밤’ 이솜편 보기▲

이솜과 대화를 하던 조현아는 스태프로부터 새로운 얘기를 듣고 깜짝 놀라며 “속보. 이솜, 복분자주 9병 마셔”라며 “복분자 9병을 어떻게 마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솜은 “그러니까 나는 아닌 것 같다. 난 마신 적이 없다. 그냥 취한 다른 내가 마신 거다”고 해명했다.

조현아는 “너는 몇 병까지 먹었는데?”라고 묻자, 이솜은 “난 아마 3병?”이라고 답했다.

이에 조현아는 “너는 3병 마셨고 네가 모르는 누군가가 6병을 마셨다고?”라며 놀렸다. 결국 이솜은 “누가 그래? 나 진짜 아니다. 아니다. 9병을 진짜 내가 마신 적이 있나?”라고 스스로에게 묻듯 외쳤다.

조현아는 “있다잖아. 증인이 있다잖아 증인이”라며 당황한 이솜을 놀려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