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보다 시민의식 높아”…일본인 아기 엄마, 만원 버스에서 오열

아기와 함께 버스를 탄 일본인 승객버스 기사의 배려로 감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기엄마를 대하는 98번 버스 기사님의 태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분 좋아진다. 기사님 멋지다. 감사할 줄 아는 글쓴이님도 참 바르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버스 기사님은 ‘무엇’으로 이토록 진한 감동을 선사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