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순, “한 생명의 보호자로 그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시도 때도 없이 울컥울컥 심장이 떨리고, 눈물이 쏟아진다”

가수 장필순이 10년동안 함께한 반려견 까뮈를 떠나 보낸 것에 가슴 아픈 심경을 밝혔습니다.

장필순의 반려견 까뮈는 다름 아닌 애견 호텔 사장의 미친 행동으로 인해 쓸쓸히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