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와 전 연인인 방송인 신동엽이 재회의 만남을 가졌다.
신규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출신인 이소라가 슈퍼마켓 사장이 되어 지인들을 초대해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오가는 대화를 전하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메리앤시그마’ 채널을 통해 독특한 감성으로 꾸며진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대화를 나누는 이소라와 첫 게스트 신동엽의 모습의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이소라와 신동엽은 23년만에 만남에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공개할지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 총괄을 맡은 메리고라운드 원정우 본부장은 “이소라와 신동엽이 마주 앉고 나서부터 모든 스태프들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긴장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지난 23년 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친구의 만남처럼 편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슈퍼마켙 소라’의 첫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 말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마켙 소라’는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첫번째 게스트 신동엽과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