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대학시절 초호화 생활을 직접 언급해 그의 집안 재력에 대해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를 따라다니는 많은 ‘설’들 중에 자산이 600억이라는 후문이 있다.
최근, 이서진 그가 직접 자신의 집안이…
나영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이서진과 미국 뉴욕 여행을 떠난 콘텐츠를 담은 ‘이서진의 뉴욕뉴욕2’ 3편 영상에서 이서진 그가 1980년대 후반 미국 유학 시절 거주했던 미국 집 시세가 어마어마한 금액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국 브루클린 출신인 이서진은 나영석 PD 등과 함께 과거 유학 시절 지냈던 미국 집을 찾아갔다. 이서진은 “날이 좋으면 계단에서 샌드위치 먹고 그랬다. 여기서 1년 살았다”라며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공부하기 싫어서 비디오만 빌려다 하루에 한 두편씩 봤다. 그걸로 내가 지금 먹고산다”라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나피디가 그때의 집세를 묻자 이서진은 “한 달에 1300불 냈나?”라며 답했다. 나 피디는 “달러가 천원이 아닐 때, 지금 환율로 약 74만원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서진이 유학을 했던 80년대 대학 등록금이 50만원대였던 것을 생각하면 70만원대 월세는 어마어마한 수준이었다.
특히 제작진들은 “현재 한 달 월세가 4300달러로 현재 환율로 보면 582만원이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집 전체를 사려면 500만달러 약 67억원 정도가 필요하다고 말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