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더니..결국 제자 말이 다 맞았네?” 이선희, 결국 궁지에 몰린 그녀가 XX를 인정하며 진실이 드러나 모두가 경악했다.

우리나라 손꼽히는 대가수 이선희가 결국 제자인 이승기의 말이 맞았다며 모든것을 인정하고 실토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선희 그녀뿐만 아니라, 그녀의 가족들 까지…

채널A는 경찰청 중대범죄 수사과에서 이날 오전 이선희에 대해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해
경찰에 송치됐고,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기획사 원 엔터테인먼트 자금 횡령이 의심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이선희 측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관련 사실관계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선희는 범행을 강하게 부인했다고.

그러나 경찰은 이선희가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봤다. 그뿐만 아니라 이선희 가족들도 같은 법인카드를 업무 목적이 아닌 용도로 쓴 정황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와 분쟁 당시 영상▲

최근 경찰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게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후크 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 이선희의 소속사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