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탑 모델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전현무의 새로운 소식을 접하고 참다 못해 그와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충격적인 이유를 고백해 실시간 검색 순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추석을 맞아 그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는 사람들 앞에서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와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는 추석을 맞아 줄리안 하우스에 모인다. 전현무를 잘 아는 동생들은 요리하는 형의 모습을 낯설어 했다. 알베르토는 “남자들은 여자 친구가 생길 때 요리를 많이 하는데, 형 좋은 소식 있나요?”라며 기습 질문을 던져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멈칫하던 전현무는 “연휴 때 전화 왔어. 여자한테, 캠핑 가자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며, 동생들의 관심이 전현무에게 쏠린 채, 캠핑을 함께하는 그녀의 정체를 솔직하게 공개한다고 말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다니엘을 향해 “잘 돼가니?”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고, 다니엘은 쑥스러워하며 “저 올해 안에 결혼합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당근을 들고 결혼 소식을 전하는 다니엘과 그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친구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외국인 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무더’가 된 전현무의 모습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다.
“남달라서 좋다더니..” 제이제이, 줄리엔강과 지속적인 문제로 결별 뉘앙스..지인들은 쉿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