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트롯 여왕 가수 양지은이 출격한다.
양지은 그녀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이자, 올해 결혼 7년 차로 7살 아들과 5살 딸 두 아이의 엄마다.
이날 공개된 양지은의 모델하우스처럼 휑한 집을 보여주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는 흔한 살림살이들 없이 휑한 인테리어로 사는 나름의 이유를 공개한다 한다.
이와 함께 양지은의 남편이 등장했고, 양지은과 동갑내기의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은 한 눈에도 훤칠한 키, 넓은 어깨, 초절정 동안을 자랑하는 훈남 스타일이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강동원 씨 느낌도 있다”, ”진짜 만찢남이다”라며 입을 모았다.
양지은 남편은 피곤한 아내를 위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이들을 챙기고, 능숙한 요리 솜씨로 아침밥까지 만드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양지은은 고향인 제주에서 식구들과 지인들이 보내준 귀한 제주 식재료들로 어마어마한 요리들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국민 효녀’ 양지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까지 13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