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고 애도 있는데 또 다른 남자랑 XX를 한다고?” 뮤지컬 배우 김소현, 그녀의 참한 이미지와 정반대 일상이 밝혀지자 모두 할 말을 잃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첫번째 결혼 실패 후 지금의 남편인 손준호와 성공적인 재혼을 하며, 아들 하나를 낳아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 왔는데, 참한 이미지와 다른 그녀의 일상이 공개되자 실시간 검색 순위를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소현과 낯선 남자와의 사진을 보면…

뮤지컬 배우 김소현, 그녀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퀴리’의 새 주역으로 합류한다.

남다른 내공과 대체불가의 매력으로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 여제 김소현이 뜨거운 호평 속에 3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퀴리’로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의 공식 SNS를 통하여 ‘마리 퀴리’의 11월 서울 개막 소식과 함께 김소현의 캐스팅 확정 소식이 공개되며 김소현의 새로운 작품 출연 소식을 전한 것.

앞서 김소현은 지난 7월,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한 단독 미니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올웨이즈 데어)’를 통해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뜨겁게 소통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얻은 바 있다. 또한 김소현은 ‘라디오 스타’, ‘키든 타임’을 비롯한 예능 출연은 물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뮤지컬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주목을 받기도.

오랜만에 무대로 복귀하는 김소현의 차기작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뜨거웠던 만큼 김소현의 ‘마리 퀴리’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 그동안 뮤지컬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안나 카레니나’, ‘명성황후’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김소현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