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끊고 지내더니 XX하니까 이제와서?” 올케와 조카가 벌인 충격적인 정황을 밝히자 서장훈과 지켜보던 모두가 경악했다.

40대 여성이 눈물로 호소했다. 그녀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믿기 힘들 정도로 끔찍했다. 이 여성의 사연을 듣고 있던 서장훈과 이수근은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그녀가 꺼낸 증거 사진을 보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연끊은 조카가 동생의 사망보험금을 가져갔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여성 의뢰인은 동생이 얼마 전 사망했다고 전하며 “동생 사망 보험금이 2억 정도 나왔다. 동생은 이혼을 했고 아들이 하나 있는데 아들이 20년 동안 연락도 안했으면서 사망 보험금을 가져갔다”고 했다.

의뢰인은 억울해 하며 “20년 만에 올케와 조카를 만났는데 서류를 달라기에 보험금을 노리는구나 싶었다”며 “제가 싫다고 하니까 조카가 화를 냈고 제 허락도 없이 동생집 물건까지 처분했다”고 했다.

서장훈은 “근데 이건 법적인 문제라 어쩔수 없다”며 “20년 연락을 끊어도 어쨌든 자식이라 1순위기 될 수 밖에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