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도 자식이 XX하면 어쩔 수 없네..” 추성훈, 그의 하나뿐인 딸 추사랑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지자 모두 할 말을 잃었다.

추성훈이 최근 그의 외동딸 추사랑의 충격적인 근황을 직접 전해 각종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천하의 추성훈도 자식 일엔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추성훈 그의 딸 추사랑이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모델 수업을 받고 있는 추성훈의 11살 딸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이 언니오빠들과 함께 3주째 모델 학원에 다니며 모델을 향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히며 예비 모델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은 딸의 모델 수업 참관에 나서고, 추사랑은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 11살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추사랑은 올해 11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길쭉한 팔다리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에는 영락없는 11살 소녀지만, 워킹을 할 때는 완전히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미 완성형 모델 같은 추사랑의 우월한 비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추사랑의 신장과 몸무게는 154cm, 34kg으로 다리 길이만 무려 100cm. 평균보다 키는 9cm가 크고 몸무게는 3.8kg이 적었다. 팔길이는 53cm, 다리 길이는 100cm에 이르렀다.

모친이자 모델 야노 시호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추사랑의 남다른 비율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추성훈은 “사랑이가 3개월 만에 7cm가 컸다”고 놀라워했다. 추성훈은 딸이 엄마 야노 시호를 닮았다는 스튜디오에서의 평가에 “딸은 아빠 닮아야 예쁘다”며 발끈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모델수업을 맡은 교사는 “워킹이나 촬영은 집중해서 너무 잘하기 때문에, 본인이 되고 싶다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