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도 남자는 남자네..” 탁재훈, 미모의 여자와 XX에서 자주..그의 사생활을 이상민이 폭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사진)

방송인 탁재훈이 최근 여자와 함께 있던 모습을 이상민에게 들켰다. 탁재훈의 연애는 희소식이지만, 그가 낯선 여자와 함께 있던 장소가 이상민의 폭로에 의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민이 밝힌 탁재훈이 낯선 여성과…

JTBC ‘짠당포’에는 홈쇼핑 ‘완판의 아이콘’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안선영이 탁재훈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날 안선영은 강원도 호텔에서 탁재훈을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놀라자 안선영은 “룸에 같이 들어갔다. 탁재훈 씨가 미모의 여자랑 같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안선영은 “강원도 양양 아주 럭셔리한 리조트 호텔 오픈 행사에서 만났다. 어떤 남자분이 너무 뚫어지게 쳐다봐서 누군가 했더니 재훈 오빠였고, 룸에 들어가 보니 황신혜 언니가 대기 중이었다”고 전했다.

안선영은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는데 오빠가 ‘선영아 너한테 부자 냄새나’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이 터졌다. 이에 탁재훈은 “딱 들어오는데 5만원권 냄새가 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경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냐”고 묻자 탁재훈은 “너한테는 김치 냄새밖에 안 난다. 너만 보면 라면 먹고 싶어 죽겠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며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