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의 24살이나 어린 아내가 결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그의 실체를 밝히자 실시간 검색 순위를 기록하며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위기가 왔음을 고백한 것이다.
최성국의 아내 그녀가 밝힌 충격의 내용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성국이 이날 오후 5시께 득남한 것이 맞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해 9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결혼 10개월 만에 득남했다.
지난 5월, 최성국은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소리 하나 들려주겠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맞혀보라”고 하면서 태아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줬다. MC들의 축하를 받으며 최성국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었다.
이어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면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인 걸까 어떻게 아내를 편안하게 해 줄까 생각을 하고 있다”고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내와 안정기 때까지는 비밀로 하자고 했다”며 집들이 당시 박수홍이 아기 신발과 배냇저고리를 선물해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출산 예정일이 9월이라며 ‘추석’이라는 태명도 공개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