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입에도 안대…♥” 이시언, 결혼 후 도움 없이도 ‘스태미너 왕성’한 비결을 공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이시언이 아내 서지승과 결혼 후 달라진 식성을 밝혔다.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 ‘냅다 황천길(?)로 달리는 한혜진x이시언의 바이크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바이크 첫 주행을 앞두고 이시언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바이크 탈 때의 자세와 주의사항을 알려 주었다. 모든 사항을 숙지한 한혜진은 이시언을 따라 도로 주행에 바로 도전했다.

무사히 도로 주행을 마치고 배고파진 두 사람은 한 식당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제작진이 닭볶음탕을 주문하자 “내가 잘 안 먹는 음식이 닭볶음탕, 장어, 삼계탕이다. 즐겨서 먹지 않는다. 결혼하고 나니까 장어는 피하게 되더라. 결혼 전에는 계속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오늘 이 테이블에서 살릴 만한 멘트가 이거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바이크에 소질이 있다. 이 정도면 가능성 있다고 본다. 겁이 없다”라며 칭찬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