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가 첫째 아들의 뛰어난 비주얼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태우의 아내로 알려진 장인희는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 최근 올린 영상에서 제작진이 장인희에게 첫째 아들이 잘생겼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장인희는 “저 닮았다. 남편 잘생겼는데, 아들은 저 닮았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만일 아들이 연예계로 진출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직은 막을 생각은 없다. 캐스팅 제안도 아주 많이 들어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근데 아들이 아직은 너무 어리니까”라고 말하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런데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저는 좀 더 데리고 있고 싶다”라고 말하며 첫째 아들이 연예계에 데뷔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다 장인희는 오히려 끼는 둘째 아들이 더 많은 것 같다며 두 아들의 자랑을 이어갔다.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첫째 아들이 아빠의 뒤를 이어 과연 연예계로 진출 할 지에 대해선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이럴려고..일부러 안했구나…” 배우 정주연, 결혼 6개월 만에 파경 소식..알고 보니 철저한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