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만일, 하나 뿐인 소중한 친구에게서 본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얘길 듣는다면 어떠시겠어요?
여성 A씨는 ‘너무 속상하고..슬프고..힘이 드네요..’라며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 때문에 초등학생때부터 함께 해온 절친에게서 자신의 결혼식에 오지 않았으면 한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충격을 받은 A씨는 집에 돌아와 한참을 움직이지 못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A씨는 대체 무슨 이유로 절친에게 이런 통보를 받아야 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