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의 둘째 아들은 과거 생후 4개월에 찾아온 소아암에 아빠의 지극정성 돌봄과 간호로 완치를 받았습니다. 어느 누군가에겐 ‘희망의 상징’이 된 그가 갑작스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선희 기자
“둘째 소아암도 이겨냈는데..어쩌다…” 배우 최필립, 그의 갑작스런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배우 최필립이 갑작스럽게 응급실로 실려갔다.
최필립은 자신의 SNS에 “영양제고 뭐고, 배탈 나면 장사 없음. 모임하다 쓰러져서 119타고 응급실행”이라며 응급실에 실려 간 사실을 털어놨다.
그가 공개한 사진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최필립은 “그리고 가볍게 아침 러닝. 운동 강박증”이라며 회복 후 바로 다시 운동한 사실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필립은 2017년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 아들이 생후 4개월만에 소아암 판정을 받으며 4차례 항암 치료와 성공적인 수술로 완치 판정을 받아 기적같은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살짝 튀어나온 배..직접 만져보며” 황재균♥지연, 드디어 반가운 소식 전했다.
야구선수 황재균, 가수 티아라 출신 지연 부부가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지연의 유튜브 개인 채널 ‘지연 JIYEON’에 ‘맛있으면 0 칼로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연과 남편 황재균은 지인과 함께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고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턱살을 볼 수 있음”이라는 자막으로 자신의 뛰어난 먹성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고기,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을 입에 가득 넣으며 행복감을 만끽 하는 듯 했다.
남편 황재균이 “많이 먹었어?”라고 묻자 지연은 “바지가 여기 있는데 배가 위에 올라와 걸터 앉아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재균은 지연의 배를 직접 만져 보며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봤다.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12월 결혼해 현재 시그니엘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연예계 11월 괴담..아직 끝나지 않았다” 덱스, 그가 충동적인 선택으로 결국 안타까운 비보 전했다.
여러 방송에서 활약한 덱스 카비가 향년 32세로 사망했다.
개그맨 다나 카비의 장남으로 알려진 덱스 카비. 그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젊은 나이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다나 카비와 아내 폴라는 다음날 아들의 사망 관련해 “어젯밤 우리는 끔찍한 비극을 겪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덱스가 우발적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덱스는 32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것을 이뤘습니다. 그는 음악, 미술, 영화 제작, 코미디 등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그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추구했습니다”라고 전하며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덱스는 가족과 친구, 여자친구인 케일라를 사랑했습니다. 덱스는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영원히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마무리 했다.
로스앤젤레스 검시관에 따르면, 덱스는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 당일 오후 10시경 덱스의 여자친구인 케일리의 신고를 받은 응급 구조대가 그의 집을 찾아갔고 도착했을 땐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한편, 덱스는 미국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 ‘Saturday Night Live’ (SNL)의 크루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또한 2016년 넷플릭스 스페셜 ‘스트레이트 화이트 맨’에 출연해 프라이드 퍼레이드부터 유명한 아버지에 대한 일화까지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짜..형이랑 똑같이 생겼네” 정해인, 친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되자 ‘훈훈한 외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배우 정해인이 “겨우 참은 브이”라며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팬미팅을 위해 뉴욕을 찾은 정해인이 친동생과 함께 타임스퀘어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정해인의 동생은 형 만큼이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며, 선한 미소가 똑 닮은 형제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평소 7살 터울의 남동생을 “둘도 없는 친구”라고 말하며 각별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는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등 세계를 돌며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17일에는 뉴욕에서 팬미팅을 가지며 19일 LA, 24일 밴쿠버, 26일 토론토에서도 추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투어의 시작이었던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아직 고딩인데..?” 트롯 왕자 정동원, 임영웅과 나란히 이웃 사촌 되며 진정한 ‘영앤리치’ 뽐냈다.
트롯 가수 정동원이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주상복합을 매입했다.
정동원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매입 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동원의 메세나폴리스 매입가는 20억대이며, 정동원은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 지 단 4년 만에 자택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해당 주상복합은 지난해 9월 임영웅이 매입한 곳이기도 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은 메세나폴리스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51억원에 매입했다.
한편 정동원은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5위를 차지했다. 당시 초등학교 재학 중이던 그는 ‘트로트 병아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정동원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1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고등학교 입학식을 앞두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학교는 가수의 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졸업식과 마찬가지로 왕자님 호칭과 연두색 의복 착용 등은 절대 불가함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