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17세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한지 3년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이후 별다른 사생활 노출 없이 작품 활동만 이어오던 그였기에, 팬들에게는 더욱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었습니다.
이선희 기자
“말하고 싶어 근질 근질..입이 귀에 걸렸네~♥” 소지섭, 17살 연하와 결혼 3년만에 반가운 소식 전했다.
배우 소지섭이 영화 ‘회사원’ 이후 11년 만에 누아르 액션으로 복귀해, 차갑고 냉정한 복수의 여정에 나선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배우 소지섭, 허준호, 안길강, 이범수, 공명, 추영우, 조한철, 그리고 차승원과 이준혁으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네이버 웹툰 ‘광장’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조직을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이다.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 또한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들이 그려나갈 핏빛 앙상블에 흥미를 더한다. 기준 역으로 독자들의 가상 캐스팅에서 1순위로 거론되던 소지섭이 실제로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기대를 더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웹툰으로는 드물게 냉혹하고 진한 폭력의 세계를 보여주는 하드보일드로 사랑받은 작품”이라며 “동생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돌아온 기준의 선 굵은 이야기,
강렬한 그림체로 누아르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원작이 살아 움직이는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별거 한지는 이미…” 아나운서 박지윤, 남편 최동석의 XX 문제로 이혼 절차 밟고 있음을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 했으며, 최근까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로 가족들과 제주에서 지냈다고 전했다.
박지윤 측은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게 맞고,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 정확한 내용은 곧 공식 입장으로 밝히겠다”며 짧은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동반 입사해 입사 동기이다.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사내 연애를 했고, 2009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윤은 2008년, 최동석은 2021년 각각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죄값 받겠다더니..I am 구라에요” 전청조, 브로커 통해 XX 하려던 그녀의 ‘마지막 계획’이 결국 다 들통났다.
전청조가 사기로 편취한 금액은 대략 30억 원 이상이고, 특경법 사기 형량을 적용한다면 기본 3년에서 6년이다.
전청조의 지인들 말에 따르면, 그녀는 징역형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형량이 10년 이상 떨어질 것도 전청조는 알았다.
그래서 그녀가 세운 최종 계획은 밀항이었다. 전청조가 밀항선을 수소문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그녀는 지인들에게 “한국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전청조는 밀항 브로커를 찾아 나섰고, “중국 밀항선을 알아 보려면 우선 입금부터 하라”는 말에, 돈을 마련할 방법을 구상 중이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현재 밀항 계획은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전청조는 세컨폰이 금고나 마찬가지 인데 그 세컨폰을 지금은 남현희가 갖고 있다.
전청조는 스토킹 혐의로 체포, 접근이 금지된 상태. 세컨폰을 찾기 위해 최근 자신의 경호원 L씨를 남현희 모친에게 보냈다.
하지만 경호원 L씨는 남현희 모친에게 얼씬도 하지 말라며 문전박대 당했다. 전청조는 결국 세컨폰을 손에 넣지 못한 상태이다.
경찰은 하루빨리 세컨폰을 압수해야 한다. 전청조의 세컨폰은 이번 사기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
동시에, 전청조 소환 조사도 조속히 진행되어야 한다. 그녀는 이미 징역을 예상하고 감방행을 피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들은 그저 하루빨리 전청조가 마땅한 처벌을 받기를 바랄 뿐이다.
“내 자신이…너무 멍청했다..” 전혜빈, 그녀가 최근 유행처럼 돌아버린 XX 유혹에 넘어가 결국 주차장서 발견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한 전혜빈이 최근 유행하는 챌린지를 따라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전혜빈이 슬릭백 챌린지를 따라하다가 다리에 깁스를 한 듯 보였다.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다리에 깁스한 사진을 게재해 “절대 주차장 같이 미끄러운 곳에서 슬릭백 연습하지 마세요. 멍청이 같은 나”라고 글을 적으며 자책했다.
최근 공중부양을 한 것처럼 보이는 슬릭백 댄스가 엄청난 유행을 하자 전혜빈이 주차장에서 이를 연습하다 크게 넘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에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배우 전혜빈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
“이정도면 진짜라고 볼 수 밖에…” 지드래곤, 20억 주고 선임한 변호사가 XX시킨 그 판사라고?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운영하는 이진호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이 재판관 출신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지드래곤의 법무법인을 보고 놀랐다. 대통령 탄핵 사건 때 헌법재판소 재판관 출신이 대표 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을 선임했다. 지드래곤이 이번 사태를 굉장히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호사 선임 비용에 대해서도 이진호는 “이럴 경우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모 법무법인의 경우 유명 연예인의 일반적인 사건은 10억 정도인데, 특수한 상황들이나 법적으로 너무 불리한 상황일 때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전관까지 쓴다고 하면 굉장히 많이 낼 수 있다. 10억~20억 단위일 수도 있다“고 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드래곤과 배우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힌다.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에 대한 수사 내용이 어떻게 나올지 팬들은 그저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