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태국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2대1로 져 탈락한 뒤 라켓을 던지고 부수는 행동을 보여 비난을 받았었다. 그런 그에게 옆에서 진실된 사랑으로 자리를 지켜주었던 여자친구 유빈과 평생을…
이선희 기자
“메달은 못땄지만..” 테니스 권순우,♥유빈 전국민 질타 받은 남자친구 이제는 아내로 응원해주고파..
권순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태국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2대1로 져 탈락한 뒤 라켓을 던지고 부수는 행동을 보여 비난을 받았었다. 그런 그에게 옆에서 진실된 사랑으로 자리를 지켜주었던 여자친구 유빈과 평생을…
유빈 소속사 측에서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5월 유빈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교제를 인정하며,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의 만남이자 9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권순우는 지난달 25일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태국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2대1로 져 탈락한 뒤 비매너 행동을 보여 비난을 받았다.
“드라마 대박 났는데..갑자기?” 과거 XX에게 성추행 당했다며 돌발 미투 터트린 여배우는 누구? (+사진)
드라마 2개의 작품을 연이어 성공으로 이끈 중년 여배우가 최근 과거의 끔찍했던 일을 고백해 실시간 검색 순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 배우는 28년전…
영화 ‘가을의 전설’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 줄리아 오몬드(58)가 할리우드의 옛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71)에게 28년 전 성폭력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오몬드는 와인스틴에게 1995년도에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소장을 뉴욕 법원에 제출했고, 소장에 따르면 오몬드는 1995년 당시 와인스틴이 영화 제작 건으로 사업상 만남을 지속해서 유도했으며, 어느 날 회의 명목으로 자신이 머물던 숙소로 들어와 옷을 벗긴 뒤 성행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CAA와 디즈니가 와인스틴의 이런 성범죄를 알고 있었다며 주장했다. 오몬드는 “이 유명한 회사들은 와인스틴이 너무 중요하고 너무 많은 돈을 벌어다 줬기 때문에 그가 여성들을 성폭행한 전력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경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몬드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지금 이 얘기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이유는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방조자들의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성폭행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확산한 지난 6년여간 와인스틴을 상대로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여성은 100여명에 가깝다. 하지만 관련된 회사들까지 제소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버라이어티는 전했다.
“정준영 데칼코마니네..” 스펙트럼 박종찬, 강제로 덮친 것도 부족해 XX까지 저질러 모두가 경악했다.
보이그룹 스펙트럼 출신 배우 박종찬이 추잡한 범죄를 저질러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 여성 A씨는 현재 박종찬을 상대로 법적대응 중에 있으며,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종찬은…
박종찬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카메라 촬영 혐의로 피소됐다.
박종찬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일반인 20대 여성 A씨를 자신의 집에 초대했고, 그 뒤 술에 취해 잠든 A씨의 옷을 벗긴 후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박종찬의 동영상 촬영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박종찬의 집에서 주량보다 많이 마셔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 그러다 카메라 불빛과 동영상 촬영음에 눈을 떴는데 박종찬이 나의 나체를 촬영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을 유포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려웠다”며 현재 불안감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으로 박종찬이 최근 촬영을 마친 웹 드라마는 홍보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이다. 웹 드라마 측은 박종찬이 등장하는 촬영분을 통 편집하고 재촬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박종찬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며, 그는 최근까지 출연했던 한 대학로 연극에서 지난달 하차했다.
박종찬 그는 2018년 7인조 보이그룹 스펙트럼으로 데뷔했고, 2020년 7월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돈이나 줘..엄마는 XX잖아” 가수 김혜연, 일하느라 뇌종양까지 왔지만 남는건 자식들의 막말이었다.
‘다둥이 엄마’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52)이 최근 자녀들과의 충격적인 관계를 털어 놓으며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1년에 1억 이상을 자녀들에게 쓴다는 그녀는 최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김혜연이 출연해 워킹맘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예고에서 김혜연은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지만 “나는 ATM(현금자동입출금기) 기기인 것 같다”며 “자녀들과 추억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그녀는 “1년에 1억원 이상씩 쓰는 것 같다. 아이들은 ‘엄마는 자동으로 누르면 돈 나오는 거 아니냐’고 했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애들은 우리 바쁠 땐 엄마가 없지 않았냐고 말하더라. 그 말이 정말 서운했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백했다.
과거 투병 사실을 말하며 “뇌종양 2개가 발견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당시 무너졌다. 일만 하고 다녔던 모습이 후회됐다. 아이들과의 추억이 하나도 없더라. 난 누구를 위해 워킹맘으로 살아온 걸까?”하고 후회로 가득함을 토로했다.
오은영 박사가 “워킹맘들이 겪는 ‘모성 벌칙’이란 게 있다. 아이와 관련된 부분을 건드리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를 듣자 김혜연은 눈물을 쏟았다.
김혜연의 자녀 고민과 해결책은 10일 밤 8시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울 볼 때마다..너무 괴로워” 규현, XX때문에 충격적으로 변해버린 얼굴이 공개되자 모두 경악했다.
슈퍼주니어 막내 규현이 최근 심각하게 변해버린 근황과 외모를 공개해 실시간 검색 순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순둥순둥한 멍뭉미를 발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결혼에 대한 로망과 성형수술과 얽힌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규현에게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는지 물었고, 규현은 “가끔 차타고 걸어 가다 보면 노부부가 손 잡고 걸어가는 게 좋아 보이더라. 영국에 갔을 때 어떤 노부부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백허그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라고 답했다.
규현의 결혼 로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이상민은 규현에게 “외모로 학창시절 인기 많았죠? 자신 있죠?”라며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규현은 “의심하실 수도 있는데 전 그때는 쌍꺼풀이 없었어요. 데뷔하면서 회사에서 시켜서 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를 놓치지 않고 탁재훈은 “성형미남이에요?”라고 웃으며 물어보자, 규현은 “네. 성괴라고 하더라고요. 눈 하나 했는데 성괴는 너무한 거 아니에요? 심지거 이거 풀려요. 고등학교 때 졸업사진 햇빛 찡그리고 그럴 때 찍은 게 과거사진이라고 올라온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