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의 어머니가 아들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커뮤니티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민 그의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지난…
이상민이 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보건복지부 선정 ‘고독사 예방 캠페인’ 모델이 된 임원희와 그의 ‘노후 메이트’가 된 정석용, 이상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임원희는 본인과 처지가 비슷한 석용과 상민을 긴급 소환해 고독사 고위험군인 서로를 위해 ‘노후 메이트’가 되어주자 제안했다. 하지만 임원희가 제시한 기상천외한 노후 메이트 조건을 들은 상민은 “그것만큼은 하고 싶지 않다”라며 질색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고독을 느끼지 않는다던 상민은 만일을 대비해 유서를 써놓았다고 뜻밖의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민이 이른 나이에 유서를 적어둘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들은 母벤져스는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혼성 듀오 악뮤(AKMU)의 이수현이 슬럼프 고백 이후 심경을 밝혔다.
31일 이수현은 자신의 채널에 “3년 정도 된 것 같다. 저에게는 많이 길었던, 흐르지 않던 시간들을 이제는 살아야겠다고 다짐했고 다시 살아가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변에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가족, 친구,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컴백을 준비하면서도 사실 많이 걱정되고 두려웠다.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고 들키고 싶지 않아 집 밖에도 잘 나가지 않아 제 시간은 오랫동안 안에서 고여있었다”고 밝혔다.
또 “생각한 것보다 나는 훨씬 더 많이 사랑받는 사람이더라. 수많은 걱정과 위로와 응원의 글들을 보면서, 얼굴도 제대로 본 적 없는 나를 딸처럼, 조카처럼, 언니처럼 그리고 동생처럼 아껴주신다는 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지 싶을 정도로 과분한 격려와 위로를 받았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괜찮다면,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애정 가득한 응원 속에서 더 열심히 한 발 한 발 올라가고 싶다. 나를 조금만 더 따뜻한 눈으로 기다려주신다면 성대가 기능을 다 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노래하며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현은 2021년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해 “은퇴까지 고민했다”며 슬럼프를 겪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후 AKMU 네 번째 싱글 ‘Love Lee’로 컴백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있는 상태”라며 “이번 활동을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가수 하현우와의 연애를 인정했었던 허영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하현우와 6개월째 열애 중인 당시 허영지는 ‘비디오스타’에 출연,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25살이 된 허영지는 배우 이동욱에게 공개 구혼을 했지만, “이동욱이 25살 넘어서 보자고 답했다”는 내용을 밝힌 바 있다.
tvN ‘수상한 가수’의 고정 패널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하현우와 허영지는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하현우는 올해 38세, 허영지는 25세로 13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연인이었지만 2년을 채 못넘기고 둘은 결별을 했다.
한편, 허영지의 싱글 1집 ‘Toi Toi Toi’는 내달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29)가 한 항공사의 태도에 분통을 터뜨렸다.
혜리는 31일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라고 폭로하며 “환불도 못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 하하.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 될 수가 있나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혜리는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네요”라고 전하며 “너무나도 황당한 경험. 여러분은 조심하기리를”이라고 덧붙였다.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네요”라는 혜리의 글에 비추었을 때 한 외국 항공사로부터 이같은 응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 컴백을 준비 중이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이 9월 가을의 신부가 된다.
안혜경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안혜경이 9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연인이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안혜경이 9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예비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안혜경은 불과 지난 30일 새로운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전속계약 체결에 이어 결혼 소식까지 알리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안혜경은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