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하늘이시여’ 드라마로 대박을 쳤던 배우 윤정희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후 연예계에서 잠적 했었던 그녀는 지난 2021년 7년만에 성공적인 복귀를 치뤘기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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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돈 앞에 장사 없네…” 배우 윤정희, 남편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 충격적 소식 전했다.
배우 윤정희 부부가 카카오의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사건에 연루됐다.
서울남부지검에서 윤정희 남편인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을 핵심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임을 밝혔다.
윤정희는 주요 참고인 신분이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써브라임에서는 “배우 사생활 관련된 문제라서 회사가 전혀 개입을 하지 않았던 건이다. 윤정희씨 관련해선 추가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윤정희 남편이 윤정희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공모했다고 판단했다.
윤정희 남편은 카카오가 제작사를 인수할 때 카카오엠 영업사업본부장, 김 대표는 카카오엠 대표였다. 김 대표 역시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윤정희 남편과 김 대표는 바람픽쳐스를 시세보다 훨씬 높은 200억원에 샀고, 이후 200억원 들여 증자했으며 총 400억원을 카카오엠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윤정희 남편 이준호 부문장은 카카오가 SM 인수 당시 시세를 조종했다는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한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된 상태다.
한편 배우 윤정희는 2005년 임성한 작가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후 2015년 발리에서 비밀리에 6살 연상 비연예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1남1녀가 있다. 결혼 후 잠적했던 윤정희는 지난 2021년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7년 만에 복귀했다.
“각방 8년..합방도 거부하더니…” 가수 김정민, 일본인 아내 루미코와 결국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가수 김정민이 기러기 아빠가 된 심경을 고백했다.
김정민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12월호 모델로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에서 김정민은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죽 재킷과 가죽 바지를 코디 ‘원조 록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는 아니다. 그냥 음색이 독특한 가수라고 생각한다. 독특함으로 오랜 시간 생존한 것 같다. 부족한 게 많아서 지금도 노래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며 겸손 모습을 보였다.
김정민은 일본 아이돌 출신 타니 루미코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는 그는 최근 기러기 아빠가 된 근황을 밝혔다.
큰아들은 광주FC U18 소속으로 축구를 하고 있어 광주에 있고, 둘째, 셋째 아들은 아내와 일본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기러기 아빠를 제 인생에서 그려본 적이 없다. 두 달밖에 안 됐는데도 쉽지 않다고 느낀다”며 가족을 향한 그리움이 짙은 듯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7일 故 최진영의 ‘영원’(1999년)을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이 정도면..사기 판매네…” 방탄소년단 앞세워 광고하던 유명 브랜드 충격의 ‘내부 고발’ 터졌다.
유명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렌드’ 직원이 회사에 대한 폭로글을 올렸다.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렌드 고객센터 소속 직원이라고 A씨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바디프렌드 4년간 몸 바쳐 일했는데 더 이상 못 다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가 글을 올린 커뮤니티 ‘블라인드’는 재직 인증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글에서 A씨는 “고객센터 인원이 12명인 것이 말이 되느냐. 고객이 전화하면 대기시간만 40분이라 전화를 받자마자 욕부터 먹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고객 전화를 받으면 하나같이 ‘안마의자가 10만원, 100만원도 아니고 프리미엄 제품은 800만원까지도 올라가는데 연락이 이렇게 안 되면 어떡하냐’고 한다”
“그마저도 고객센터 직원 12명 가운데 4명은 홈페이지 관리, 앱 담당이라 실질적으로 8명이서 하루 2,000건이 넘는 전화를 받고 있다”며 불합리한 업무 환경에 대해 토로했다.
A씨는 “이것이 말이 되는 상황이라 생각하는가. 어느 중소기업을 가도 회사가 커지면 콜 센터 직원 기본 인원이 100명은 된다”
“4년간 몸바쳐 일했는데 인센티브도 불합리하게 조정해 분배한다. 도저히 못 버티겠다. 전부 퇴사할테니 새로 뽑아서 부서를 구축해보라. 지금 바디프랜드가 하는 행동은 우릴 다 내쫓으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8명이서 2000건의 전화를 받느라 응대율이 40%대에 불과한데, 회사는 응답률 80%가 돼야 추가 급여를 지급한다고 한다. 관리직이 고객 민원 전화를 직접 받아보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고객들에게는 죄송할 따름. 대표해서 사과 말씀을 드리겠다. 고객님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A씨 글에 바디프렌드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 직원은 “정말로 바디프랜드 사지 마세요. 서비스 접수부터 AS까지 엉망”이라고 밝혔다.
“5년간 일하면서 한 번도 이직 생각 없었지만 이번에 나도 퇴사한다” “사고를 치는 사람과 수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회사” “어차피 중국에서 물건 받아 파는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들”이라는 충격적인 반응도 쏟아졌다.
“드디어..소식 전합니다” 최수영♥정경호, 모두가 기다리던 기쁜 소식 전해 엄청난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정경호와 그의 연인 배우 최수영이 공식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없 애정을 과시했다.
배우 정경호, 최수영이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일본 도쿄돔에서 28, 29일 이틀 동안 개최된다.
첫째 날 호스트는 전소미, 둘째 날은 박보검이 각각 맡게 됐다. 올해 ‘MAMA’는 ‘원 아이 본(ONE I BORN)’을 콘셉트로 진행 된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하나의 존재 ‘나(I)’와 ‘MAMA’가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완벽한 ‘하나(One)’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