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따라가게 해줘요…” 아내를 살해한 노인, 그러나 그의 안타까운 사연에 선처를 위한 ‘탄원서’ 쏟아졌다.

파킨슨병에 걸린 자신의 아내를 6년 가까이 간병하다 결국 살해한 6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 선고를 받았다.

60대 남성 A씨는 아내를 살해한 후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살인죄’는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할 수 없으며, 비슷한 범죄를 막기 위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다만, A씨는 아내가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2017년부터 6년 가까이 아내를 돌봤고, 피해자 병세가 나빠지자 고통을 덜어주고 자신도 목숨을 끊겠다는 생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다만 “피고인은 1996년 아내와 결혼한 뒤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했으며, 범행 전까지 피해자를 간병했다”

“해당 범행으로 피고인 스스로도 상당한 고통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판단했다. 피고인이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피고인의 지인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다.

“장어 입에도 안대…♥” 이시언, 결혼 후 도움 없이도 ‘스태미너 왕성’한 비결을 공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이시언이 아내 서지승과 결혼 후 왕성해진 스태미너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델 한혜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시언은 신혼 2년차의 화끈한 19금 발언으로 아직 미혼인 한혜진을 당황케 했습니다.

“장어 입에도 안대…♥” 이시언, 결혼 후 도움 없이도 ‘스태미너 왕성’한 비결을 공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배우 이시언이 아내 서지승과 결혼 후 달라진 식성을 밝혔다.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 ‘냅다 황천길(?)로 달리는 한혜진x이시언의 바이크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바이크 첫 주행을 앞두고 이시언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바이크 탈 때의 자세와 주의사항을 알려 주었다. 모든 사항을 숙지한 한혜진은 이시언을 따라 도로 주행에 바로 도전했다.

무사히 도로 주행을 마치고 배고파진 두 사람은 한 식당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제작진이 닭볶음탕을 주문하자 “내가 잘 안 먹는 음식이 닭볶음탕, 장어, 삼계탕이다. 즐겨서 먹지 않는다. 결혼하고 나니까 장어는 피하게 되더라. 결혼 전에는 계속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오늘 이 테이블에서 살릴 만한 멘트가 이거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바이크에 소질이 있다. 이 정도면 가능성 있다고 본다. 겁이 없다”라며 칭찬 쏟아냈다.

“마음의 준비..수없이 눈물만…” 태진아, 하나뿐인 ‘옥경이’ 아내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가요계 대부 가수 태진아는 예전부터 ‘아내 바보’로 불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늘 화제가 되었는데, 그런 그가 최근 야윈 모습으로 아내의 심각해진 건강 상태를 전해 모두가 안타까워 했습니다.

“마음의 준비..수없이 눈물만…” 태진아, 하나뿐인 ‘옥경이’ 아내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가수 태진아가 아내를 위한 신곡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가수 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SBS FiL·SBS M ‘더트롯쇼’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그의 신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는 태진아 씨가 작사했으며 아들 이루 씨가 작곡했다. 지난 1989년 태진아는 아내를 생각하며 ‘옥경이’ 히트곡을 발표했던 그는 34년 만에 아내를 위한 두 번째 곡을 선보인다.

태진아 측은 “태진아가 중증 치매로 힘들어하는 부인을 지켜보며 직접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작사했다. 녹음 과정에서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곡을 모든 노부부에게 바치겠다”고 전했다.

이번 태진아의 신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를 비롯해 수담·신광식이 작사·작곡한 ‘고무풍선’ ‘부산사내야’등 태진아의 새로운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채워져 있다.

“인슐린 수치..조절 어려워…” 샤이니 태민, 독보적 ‘소년미’를 과시하던 그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유)

가수 그룹 샤이니 태민이 최근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청량한 소년미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그가 전과는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담담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인슐린 수치..조절 어려워…” 샤이니 태민, 독보적 ‘소년미’를 과시하던 그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샤이니로 데뷔해 15년간 독보적인 청량한 소년미를 자랑해온 태민이 자신만의 ‘소년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태민은 소년미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노화가 빨라진다는 얘기를 듣고, 최대한 그걸 늦추려고 한다.”

“자외선 많이 쐬지 말고, 선크림을 잘 바르고, 자주 음식을 먹는 것보다 공복을 유지하려고 한다. 그리고 주변 분들이 많이 동안이다. 그 안에 있다 보니 닮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며 답했다.

“몇 살까지 소년미를 유지할 것 같냐”는 MC의 질문에 태민은 “47살까지”라고 웃으며 농담이라는 듯이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소년미는 얼마 안 남았을 거 같다. 내 생각엔 3년 정도다. 소년과 남성적인 걸 아우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태민은 이번 새 미니앨범 ‘Guilty'(길티) 퍼포먼스에서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턱을 잡는 관능적인 안무를 보여주며 복근을 노출해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태민은 신곡 퍼포먼스에 대해 “사람의 속살을 보여준다는 건 사실 부끄럽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궁금할 수도 있다”

“이런 궁금증을 부담스럽지 않게, 조금은 합리적으로 나란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 정도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 거다.”

“조금 더 갔으면 과했을 수도 있고, 내가 아닌 다른 분이 하면 다른 느낌일 수 있지만, 내가 했을 때 아슬아슬하게 가기 직전까지 보여준 부분이 아닌가 싶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렇게 예뻐하시던 손녀들까지…” 박진영, 눈물 없기로 소문난 그가 ‘아버지의 상태’를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가수 박진영이 최근 심각한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연예인 중에서도 눈물 없기로 유명한 그였기에 인터뷰를 진행하던 촬영팀은 어린 아이처럼 소리내며 우는 박진영이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예뻐하시던 손녀들까지…” 박진영, 눈물 없기로 소문난 그가 ‘아버지의 상태’를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가수 박진영이 치매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의 건강 상태에 대해 담담히 털어놓았다.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박진영과 방시혁이 출연했다.

박진영은 부모님께 ‘고등학교 수업 마치고 두 시간만 클럽에서 마음껏 춤추게 해달라’는 어이없는 요구를 했다고 한다.

박진영은 “나중에 부모님께 여쭈어보니 ‘니가 너무 고집이 세서 그랬던 거지, 우리는 철학이나 교육관은 없었다’하시더라. 내가 너무 드셌던 거다”라고 설명하며 웃을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은 “지금은 아버님이 치매 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저는 지금까지도 아빠라고 평생을 불러왔다. 베스트 프렌드처럼. 저는 사춘기가 없었다. 방문을 닫아본 적이 없었다. 엄마는 내 여동생 아빠는 내 친구였다”라며 잔잔한 웃음을 보였다.

그는 “저희 아빠는 술담배도 못하는 가정적인 사람이다. 못하는 얘기가 없었다. 근데 조금씩 치매 증상을 보이셨을 때 아빠랑 식사를 하고 거실로 왔는데 ‘밥 먹어야지’ 하시는데 처음으로 와 닿더라”라며 아버지의 증세가 눈에 띄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진영은 “제가 눈물이 잘 없는데 일산에서 구리까지 가면서 눈물이 차에서.. 이제는 저와 손녀들도 못 알아보신다. 제일 중요한 대화들은 대화가 될 때 나눠야 위안이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치매 중기 쯤 병실에 아무도 없을 때 ‘아빠 진짜로 나 잘된 게 다 아빠 덕분이야’ 라고 했는데 잠깐 정신이 돌아오셨는지 ‘내가 뭘, 네가 잘나서 그런 거지’라고 답 하셨다. 그게 마지막 정상적인 대화였다”라며 그와중에도 자신을 생각하신 아버지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 했다.

박진영의 아버지가 오래도록 건강히 그의 옆에 계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역시..금뱃지 달면 변하는구나…” 장미란 문체부 차관, 부친의 이름으로 땅을 매입해 ‘불법 이득’을 취했다.

전 역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때 아닌 ‘재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선수 시절 그녀의 부친이 2007년에 매입한 땅이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