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되어 있는 하이브 수장 방시혁의 추정 재산 규모가 공개되며 연일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시혁 그는 인터뷰에서 회사가 100억이 넘는 빚을 지게 되며 거의 망하기 직전에 BTS를 데뷔 시키기로 결심했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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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JYP는 발끝도 못 따라와…” 방시혁, 박진영 밑에서 작곡하던 ‘흙수저’ 그가 자신의 재산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추정 재산 규모가 공개됐다.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방시혁이 출연해 그룹 ‘방탄소년단’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방시혁 그는 “회사가 거의 망하기 직전에 BTS를 데뷔하기로 결심했다”며 회상했다. 당시 회사에는 100억이 넘는 빚이 있는 상태였다.
그는 “회사의 위기가 ‘내가 경영을해서구나’라고 깨달아 지금은 완전히 경영진에게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방시혁은 “사실 항상 행복한 일만 있는 것 처럼 이야기하지만 대부분 조율하는 시간들이었다. 그때 BTS 멤버들이 ‘그래도 형 믿고 한 번 더 가보겠다’고 말해줬을 때 매니지먼트 직업을 택한 20년 넘는 시간 중 가장 행복했다. 스트레스가 없는 날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라며 기뻤던 순간을 회상했다.
포브스가 추정한 방시혁의 재산은 29억 원 달러(한화 3조 8500억 원)에 육박했다. 방시혁은 저작권 부자로도 알려져 있지만, 저작권 1위곡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난 모른다. 한 번도 안 따져봤다”라고 답했다.
“여기서 처음으로…♥” 걸스데이 소진, 11월 결혼식 앞두고 멤버 혜리와 일본 여행에서 ‘깜짝 소식’ 전했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혜리와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혜리의 유튜브 개인 채널에 소진과 혜리가 일본 삿포로 여행을 다녀온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혜리와 소진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만 보였고, 걸스데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쉼 없이 맛집을 탐방하고 다녔다.
먹을 때 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먹방을 선보이는 두 사람. 혜리는 “혜리야 천천히 먹어”, 소진은 “누가 쫓아오는 줄 알았어”라며 스스로를 진정시켰다.
무한리필 스키야끼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두 시간 이용 제한에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의욕을 다졌다.
“고기 열 판은 먹겠다”던 혜리는 결국 소진과 함께 야채 11접시, 고기 8판을 먹었다.
한편 소진은 배우 이동하와 열애 공개와 동시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둘은 11월 중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어떻게 자기 친자식을…” 위험천만한 고속도로에서 맨발로 발견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튜브 ‘한문철 TV’에서 대전 톨게이트 인근 고속도로에서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을 제보한 A씨 말에 따르면 그는 당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에 차로를 달리는 아이를 목격했고, 나이는 6~7세 정도로 보였으며 아이는 맨발 상태였다.
쌩쌩 달리는 차 바로 옆에서 도로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는 듯이 달리고 걸으며 점프도 했다.
A씨는 바로 비상등을 켜고 아이 뒤를 따라가 112에 신고했다. 그리고 차를 세운 뒤 아이를 구하러 도로로 달려갔다.
A씨는 아이를 도로 밖으로 데려가려 애썼지만 아이는 주저앉으며 버텼고, 잠시 후 다행히 사고 없이 아이를 안고 도로를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는 소통이 되지 않는 상태였다고 했다. A씨는 아이에게 나이, 이름을 물어보았지만 고함을 지르고 몸부림을 쳤다.
A씨는 아이가 또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니 경찰이 올 때까지 뒤에서 아이를 꼭 안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에 아이를 인계한 A씨는 집으로 귀가했다. 지구대에는 실종신고가 접수돼있었고, 아이의 소식을 듣고 온 부모가 안전하게 아이를 데려갔다며 A씨에게 연락을 했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너무 놀라서 손발이 떨렸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조카와 비슷한 나이여서 아이를 처음 발견한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아이를 안고 있는 내내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A씨에게 “아이에게 혹시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냐”고 물었고, A씨는 “자세한 사연은 모르지만 경찰분도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고 판단했다. 일상적인 대화조차도 어려웠다”고 답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A씨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자”며 그에게 반광점퍼와 페달박스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귀찮아서 그냥 갈 수도 있는 걸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한 아이와 혹시 모를 차 사고를 냈을 뻔한 운전자까지 살리셨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핑 돈다”, “용기 없이 쉽게할 수 없는 행동이다. 영웅이다” 등의 감동한 반응들을 보였다.
용기있게 나서서 아이를 지켜낸 A씨에게 박수를 보낸다.
“산소호흡기까지..하루하루 버텨…” 이시영, 운동광으로 소문났던 그녀가 119 신고로 병원에 ‘긴급 이송’ 됐다.
여배우 이시영이 히말라야 등반 도중 고산병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말일에 히말라야 등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고난과 역경의 연속. 히말라야가 사진처럼 아름답고 행복하진 않다. 물론 이런 힘듦이 있기에 이 여정의 끝이 더 아름다운 거겠지만 하루하루 우리는 모두 버텨내고 있고 또 인생을 배우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산소포화도 50 밑으로까지 내려가서 산소통 없이는 호흡이 불가능했던 우리 팀원 3분은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했다”며 덧붙였다.
그리고 이시영은 “이렇게 고산병이 이렇게 무서운거라는걸 처음 겪고 또 배웠다. 고생한 만큼 얻어가는 것도 셀 수 없는 히말라야다”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고산병으로 고생했던 순간들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시영과 함께 히말라야를 등반한 한 팀원은 침대에 누워 산소호흡기를 쓰고 있다. 또한 이시영은 등반 중 지쳐 바닥에 앉아 숨을 고르는 등 역경의 순간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시영은 네팔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인 ‘2023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2023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은 산에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한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히말라야 산림 보호를 위한 등산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됐다.
도전 정신과 더불어 자연을 위한 배우 이시영의 아름다운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얼마나 XX했으면…저렇게..” MBC ‘생방송 오늘 아침’ 15년차 리포터 김태민, 향년 45세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 김태민이 30일 아침 방송을 마친 후 낮잠을 자다 돌연사했다.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평소와 같이 MBC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다.
아침방송 준비와 출연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일하기 때문에 방송을 마친 후에는 자택으로 귀가해 잠시 낮잠을 자는데, 이날은 낮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
故김태민의 아내는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을 믿을 수 없었고, 정확힌 사인이라도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30일에 부검을 요청했다. 31일 나온 부검 결과, 故김태민의 사인은 뇌출혈로 판명 됐다.
젊은 나이에 별세한 것에 더해 고인의 딸이 고작 3살밖에 안된 사실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방송인 김태민은 지난 2008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이 시작한 이래 계속해서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해 왔으며, 세상을 떠난 어제 30일에도 어김없이 방송에 출연했다. MBN ‘생생정보마당’의 리포터로도 활동해 왔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11월 1일 입관 절차를 거쳐 오는 2일 오전 6시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현재 유족들은 고인의 휴대전화 잠금장치가 풀리지 않아 생전에 소중한 인연을 나눈 지인들에게 부고가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