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 신봉선이 최근 충격적인 고백을 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6월 ‘놀면뭐하니’에서 동시 하차하게 되었었는데,
최근 한 방송에 정준하와 신봉선이 동반 출연해 거기서…
개그맨 정준하 신봉선이 최근 충격적인 고백을 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6월 ‘놀면뭐하니’에서 동시 하차하게 되었었는데,
최근 한 방송에 정준하와 신봉선이 동반 출연해 거기서…
정준하와 신봉선이 ‘놀뭐’ 하차 후 심경을 속 시원히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은 정준하에게 “최근에 ‘놀면 뭐하니?’ 재밌게 보고 있다”며 그가 최근 고정 프로그램이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기사로 하차 소식을 봤다는 형님들의 말에 정준하는 “너희도 한두 명 조심해라. 위태위태한 애들 있다”고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이어 정준하는 “PD가 갑자기 차 얻어타고 가도 되냐고 하면 태우지 마라. 거기서 잠깐 이야기하자고 하더라”며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그는 “안 울었지?”라는 물음에 “한 번 정도는 울었다. 어떻게 안 우냐 작별을 하는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SNS에 (단체 셀카를) 올렸더니 기사도 났더라 대인배 정준하라고. 속은 엄청 소인배인데”라고 털어놨다.
신봉선은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서 박미선과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언짢은 부분은 분명 있다. 있다. 예전에는 언짢은 티도 못 냈다. 이젠 이해도 하면서 때로는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좋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놀면 뭐하니?’ 촬영이 끝난 뒤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제작진이 밉진 않지만 그렇다고 내 감정을 무시하기에는 내 감정도 소중했다”는 솔직한 말로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우리나라 중국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먹고 유명스타 A씨가 혹평을 넘어서 충격의 막말을 내뱉어 각종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연복에게 충격의 막말을 내뱉은 A씨는 바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 군단은 유부 복주머니, 아스파라거스 닭완자, 양배추 김치, 달걀 장조림 덮밥, 감자 옹심이, 화채를 메뉴로 정해 준비했다.
음식들은 대부분 호평을 받았고, 특히 달걀 장조림 덮밥의 경우 “너무 맛있다 엄청 맛있어” “한국 음식 처음인데 엄청 맛있어” “엄마한테 해달라고 해야겠어” 등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내 생각엔 독일 음식 보다 훨씬 맛있어”라는 아이도 있어 눈길을 잡았다.
그러나 생소한 재료와 맛으로 독일 학생들을 당황시킨 음식도 있었다. 단무지는 “노란 건 맛이 쿨해” “나는 채소라고 생각했어”라는 반응을 불러왔다. 급식 군단은 최대한 잘게 썰어 거부감을 갖기 않게 노력했고, 계획이 통해 곳곳에서는 단무지 러버들이 속출했다.
유부복주머니의 경우 당면 비주얼게 거부감을 드러내는 아이들이 있었다. “딱 붙는 고무로 만든 뱀 같아요” “지렁이처럼 길어”라는 것. 생소해서 무섭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한 반응들과 직접 먹어보니 맛있다는 반응들이 모두 터져나왔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MBC ‘놀면뭐하니’ 멤버로 활약하던 주우재가 끊임없이 그를 따라다니던 논란의 태도를 고치지 못하고 결국 사달이 나고 말았다. 놀면뭐하니 촬영 중 문제의 행동을 보이며 결국 참다 못해 유재석이 터져 버렸는데,
주우재 그는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MBC ‘놀면 뭐하니?’ 측은 “‘놀뭐 호란’ 발발로 청나라 군사들에게 붙잡힌 컨셉으로 ‘놀뭐 나라 백성들’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회차 방송에서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 PD에게 깐족거리며 도발한다.
포로가 된 멤버들은 무인도에서 험난한 한 끼를 먹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미션을 받는다. 한 끼를 먹기 위해서는 청군이 내는 퀴즈들을 맞춰야 하는 상황. 멤버들 사이 주우재는 “이거 너무 쉬워요”라며 잘난 척을 한다.
앞서 PD에게 깐족대며 문제적 멤버로 등극했던 주우재. 그러나 주우재가 어려운 퀴즈가 나오자 난항에 빠진다. 주우재는 정답을 두고 PD와 옥신각신한다. 지켜보던 하하는 “둘이 한 번 풀어라”라고, 유재석은 “둘이 얘기 좀 해”라고 중재에 나선다.
배우 신애라가 방송 ‘금쪽이’를 통해 가까운 사이였던 오은영 박사에게 때아닌 막말 논란을 일으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금쪽이’ 촬영 직전 스튜디오에서 신애라가 오은영과 대화 도중 상황이 심각해져 버렸는데,
화가 난 신애라 그녀는 오은영에게…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신애라가 출연해 오은영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애라는 최고 몸무게로 56㎏를, 그것도 두번밖에 안찍어 봤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오은영은 신애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넌 평생 살이 쪄본 적이 없는 거 같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신애라는 “아주 많이는 안 쪄봤지만 56kg 된 적이 2번 있다”고 답했고, 오은영은 “그건 나의 이상적인 몸무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애라는 “나는 뭐든지 다 먹는데 음식을 조금 넣어서, 그게 물이 되도록 씹는다. 그 방법밖에 없다”며 “그리고 밥 먹고 나서 2시간 후에 무조건 물을 마신다. 조금씩 계속 500ml 정도 마신다. 그때가 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 때인데 몸은 물을 원하는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일단 그것만 지키면 되는 거 같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나는 하루종일 먹는 게 별로 없다”는 오은영은 과일을 많이 먹는다며 “과일만 조금 줄여도 살이 쫙 빠진다”고 말했다. 이에 신애라를 “언니는 억울한 살”이라며 웃었다.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을 자랑하는 추성훈. 그가 파이터의 길로 들어선것이 어린시절 친구들 때문이라는 이유가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성훈 그의 친구들은 바로…
방송된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 제작진은 대원들에게 “오늘은 자아실현 활동이 있는데 주제가 ‘소년에서 어른으로’라며 알린 후 “나의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내가 소년일 때보다 지금이 얼마나 더 성장 했는지를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애기때부터 다부진 체격이었던 추성훈은 유도 선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유도를 시작했다. 추성훈은 범상치 않은 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한 후 “우리 살던 동네가 엄청 위험한 지역이었다. 친구들 다 야쿠자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항서는 “그런데도 그런 유혹에 안 빠졌네”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그 친구들한테는 솔직히 유도만한 매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항서는 “아버지가 아들 나쁜 길로 가지 않게 하려고 운동을 아예 시키신 거네”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저를 엄청 강하게 키우셨다. 우리 아버지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거다”라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추성훈은 지난해 47세라는 나이에도 꺾이지 않은 투지로 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