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의 멤버이자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줬던 이장원. 그가 최근 받은 건강 검진에서 ‘이것’이 발견되어 모두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
“아직 신혼인데..” 이장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건강 검진..충격적인 결과에 아내 배다해 결국 오열했다.
페퍼톤스의 멤버이자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줬던 이장원. 그가 최근 받은 건강 검진에서 ‘이것’이 발견되어 모두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
배다해의 개인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에서 ‘가장 예쁜 신체 부위 공개! 그리고 자발적으로 커피 술 끊은 장원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남편인 가수 이장원이 한쪽 성대 결절 진단을 받고 낙담해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다해와 이장원이 함께 병원에 가서 성대 검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고, 배다해의 성대를 본 이비인후과 의사는 “지금 관리 잘하는 것 같다”라며 “성대 부종이나 성대 충혈이 있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라고 진단했다.
이장원의 성대 검사 후 의사는 “결절이 있다, 결절은 쌍으로 오는데 오른쪽에만 있다”라며 “심각한 정도는 아닌데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장원이 “성대 결절이어서 은퇴해야 할 것 같다”라고 낙담하자, 의사는 “한쪽만 있어서 발성에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다, 한번씩 목소리 안 좋으면 체크해야 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장원은 “사진을 보면 곧 성대가 끊어질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진짜 악마가 존재한다면 이런거구나..” 6살 딸, 죽이고 시신을 XX한 부모의 정체가 밝혀지자 끔찍함에 할 말을 잃었다.
부모가 6살밖에 안 된 딸 아이의 온몸을 투명테이프로 묶어 숨지게 한 뒤, 범행을 감추기 위해 시신까지 훼손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시신을 훼손한 방법과 범행을 저지른 부모의 정체가 드러나자 전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데…
6살 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불 태워 야산에 묻고 거짓 실종신고를 한 양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 손괴·유기 혐의로 A씨(47)와 부인 B씨(30), 이들 부부와 같은 집에 사는 C씨(19·여)를 긴급체포했다.
A씨 등은 포천시 신북면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6살 딸이 숨지자 A씨의 직장 주변 야산으로 시신을 옮겨 불 태운 뒤 묻은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 이들은 딸을 암매장한 다음날 인천 소래포구 축제장에서 “딸이 사라졌다”며 112에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실종사건을 수사하던 중 축제장 일대의 CCTV 분석 결과 6살 어린 딸은 처음부터 이들과 동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 등은 경찰이 추궁하자 딸의 시신을 유기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살해 혐의는 부인 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10년 전부터 동거한 A씨 부부는 3년 전 혼인신고를 하면서 숨진 6살 딸을 입양한 것으로 드러났고, A씨 부부는 입양한 딸이 숨진 당일 집에서 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벌을 세우는 등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XX하려고 일부러 지방 행사만..”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그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밝혀 모두가 경악했다.
독특한 입답으로 사랑을 받는 개그맨 박명수가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다름 아닌 그의 아내 한수민이 충격적인 박명수의 사생활을 눈물로 고백한 것. 그는 작년부터 갑자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10월 행사가 많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 듣기 평가’ 코너를 함께 했다.
이날 박명수는 “10월에 행사가 굉장히 많다. 8개 정도 있다. 집에 거의 못 들어가는 날이 있을 것 같다. 지방 행사 위주로 잡으라고 했다. 집에 안 들어가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김태진이 행사 하면 생각나는 노래로 ‘여행을 떠나요’를 꼽자 “그건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르더라. 그나마 아는 건 빅뱅이 부른 ‘붉은 노을’이다. 행사에 갔는데 예전 노래는 모르더라. 뉴진스나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정도 틀어야 알지, 예전 노래는 안 따라 부른다”며 요즘 행사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청주서 칼로 엄마 살해한 10대..알고 보니 XX 라고? (+정체·살해이유)
충북 청주에서 모친을 흉기로 살해한 10대 청소년 A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A군이 장애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
청주상당경찰서는 존속 살해 혐의로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음을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군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48)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1시간 정도 끝에 인근 공원에서 숨어 있던 A군을 붙잡을 수 있었다.
A군은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프린스..허세 여전하네..” 장근석, 요즘 세대 저격하며 충고를 넘어선 막말에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장근석이 MZ세대에게 충고한다며 내뱉은 말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때 아닌 논란이 되고 있다. 오래 전 부터 허세의 끝판왕으로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가…
장근석의 개인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허세특집] 장근석 VS 추성훈 이게 남자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하며, MZ세대를 저격했다.
장근석과 추성훈 두 사람은 ‘남자다움’을 과시하며 허세 토크를 이어나갔다. 추성훈은 “나는 술을 물처럼 먹지”라고 하자 장근석은 “저는 태어나서 취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며 ‘술부심’을 부려 폭소를 유발했다. 장근석은 “형을 처음 본 게 공교롭게도 스테이크 집이다. 피 뚝뚝 떨어지는 레어 스테이크를 혼자 다 드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장근석은 이어 “MZ들, 어린애들은 진짜 남자가 뭔지 모르는 것 같다. 형이 좀 알려 달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이에 “남자들은 무조건 돈 벌어야 하고, 자기 목표를 제일 높게 설정해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장근석은 이에 “나는 그걸 사람들이 ‘허세’라고 놀리는 게 싫다. 남자는 허세가 없으면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장근석은 “그냥 여기까지만 할게, 그건 진짜 남자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고, 추성훈은 “그것도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 친구들 매력이 없다고 한다. 안 돼도 괜찮다. 실패해도 괜찮다. 근데 그런 친구들은 열심히 안 한다. 실패하면서 올라가고 마지막에 성공해야 하는데”고 맞장구쳤다. 두 사람은 “결국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아야 진짜 남자”라며 대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