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 그녀가 최근 남편 박군의 실체를 밝힌다며 전한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깜짝 놀랐다. 방송에서 박군이 ‘아내 바보’라 불릴 정도로 아내를 끔찍하게 대했기에 더욱 충격적인 소식인데…
“얼마나 XX했으면 2년동안 지옥이었다고 하냐..” 한영, 남편 박군의 실체 고백..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 그녀가 최근 남편 박군의 실체를 밝힌다며 전한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국민들이 깜짝 놀랐다. 방송에서 박군이 ‘아내 바보’라 불릴 정도로 아내를 끔찍하게 대했기에 더욱 충격적인 소식인데…
SBS 예능 ‘동상이몽_너는 내 운명‘에서 갈등이 터진 박군, 한영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사를 앞두고 극도로 예민해진 두 사람은 일거수일투족 부딪히며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그간 각종 애교를 선보이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던 8살 연하 남편 박군이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군은 한영 말에 수차례 반기를 드는가 하면, 급기야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언성까지 높이기 시작했다. 이전과 다른 박군의 거침없는 언행에 한영 역시 지지 않고 돌발 행동을 보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자 지켜보던 MC들은 “오늘 크게 싸우겠는데?”, “둘 다 예민하다”라며 함께 긴장한다.
“그럼 볼 거 다 봤겠네..” 래퍼 한해♥모델 송해나, ‘후끈후끈’ 온천 데이트..모두가 깜짝 놀랐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맹활약 중인 래퍼 한해. 그가 모델 송해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한 커뮤니티에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이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던 장소인데…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송해나와 한해가 어색한 사이지만 온천을 함께 간 사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송해나는 ‘놀토’에서 어색한 사람으로 한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도레미는 “나쁜X”이라고 비난을 하거나, 붐은 “경각심을 가져라”라고 훈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누나 예전부터 많이 봤는데 앞으로 친해지자는 의미로 번호 교환을 하자고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송해나는 “번호 교환 했는데 제가 ‘저장 완료 했습니다. 선생님’이라고 했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문자나 연락을 해본 적이 없고, 그 이후로 처음 본 거다”라며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한해는 “저 누나하고 예전에 온천도 간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도레미는 “촬영 때문이냐 아님, 여행을 갔냐”라며 캐물었고, 태연은 “문화 충격”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송해나는 “수영복 입었다. 래쉬가드 입고 들어 간거다”라고 말하자 한해는 “촬영 때문이었지만 같이 탕에 들어간 적이 있는 사이다”라고 덧붙였다. 가만히 듣고 있던 키는 “얼추 친해지면 여행 가는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와..아들이 얘 였어?” 류승룡, 얼굴보면 다 아는 그의 아들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천만 배우 류승룡의 아들이 공개되자,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인물이라는 사실에 실시간 검색순위를 기록하며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류승룡 그의 아들은…
배우 류승룡이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본 두 아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류승룡은 인터뷰를 통해 두 아들이 자신의 작품을 냉정하게 평가한다고 밝혔었는데, 그는 ‘무빙’ 인터뷰에서 “애들이 무빙을 보면서 착해졌다. 순기능이다”라고 말했다.
“작품을 이벤트처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나는 집에서 일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무빙’은 가족들에게 가혹한 듯 했다. 액션의 강도가 세고 적날해서 애들은 놀라고, 아내와 어머니는 울었다. 두 아들은 내 연기를 보고 숙연한 반응을 보였다.”
아버지 열연에 감동한 듯한 두 아들은 아빠 류승룡 SNS의 감성을 책임지는 숨은 주역이다. 류승룡은 “내가 할 수 있는 팬서비스다. 소소하게 시간 날 때마다 하고 있다. SNS 활용을 잘 하는 편인 것 같다. 사실 두 아들이 검열을 하기에 애들의 도움이 크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초능력은 아니더라도 두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본인의 능력이 있냐는 질문에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과 짧은 다리와 큰 머리를 이미 물려줘서 속상하다. 그럼에도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지 않나”라고 당당한 아버지의 면모를 센스 있게 보여줬다.
류승룡의 찐한 감동과 액션, 멜로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무빙’은 지난 9월 20일 20부작 전편 공개를 완료했다.
“고부갈등 전혀 없다더니..”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게 대체 부모한테 뭘 배운거냐는 막말에 모두가 경악했다.
원로배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에게 부모를 들먹이며 막말을 내뱉은 사실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고부갈등이 전혀 없다며 며느리에 대한 큰 사랑을 보여주던 김수미였기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
며느리에게 이혼 조언한 김수미, 추석에 전국 시어머니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서효림이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시어머니 김수미가 플레이팅한 디저트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는것.
“역시 오늘도 주방에 못들어갔다는”이라는 글로 평소 한 요리 하는 김수미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명절 음식을 다 장만한 것으로 보였다.
앞서 방송에서 서효림이 “다시 태어나도 김수미 며느리가 되고 싶으냐”라는 질문에 “무조건 예스”라고 밝힐 만 하다며 전국 며느리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색다른 고부 갈등으로 웃음 대폭탄을 빚어내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동시 출격하면서 환상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JTBC ‘짠당포’에는 서효림은 술만 먹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전화하는 남편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수미는 “서효림이 남편 때문에 속상할 때 연락이 왔었다. 나는 잘 생각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끝내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김수미는 “우리 아들이 너무 고통 없이 컸다. 아들이 1000만 원을 벌면 999만 원을 쓴다. 걔가 뭘 보고 배웠겠냐 날 보고 배웠다”라며 “내가 좀 씀씀이가 크고 통이 크다. 평생 살면서 차, 보석, 옷 통 크게 산 물건이 많다. 가방과 반지 다 며느리 줬는데 하나도 안 아깝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과다출혈로..결국..” 이경규, 그의 갑작스런 비보에 많은 이들이 슬픔에 탄식했다.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가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 소식을 접한 동료와 후배들이 슬픔에 잠겼다. 그의 갑작스런 소식에 실시간 검색 순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졌는데…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이경규의 스탠드업 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면서 이경규가 자칫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영상에서 이경규는 “아무튼 우리가 맨날 이렇게 죽겠다는 이야기를 자신도 모르게 입에 달고 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진짜 죽다가 살아난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해드리겠다”며 말을 이어 나갔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한 7년 전이었다”며 죽을 뻔 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곰장어가 먹고 싶었다. 저녁 8시쯤이 됐는데, 먹으러 혼자 갈 수가 없었다. 후배에게 전화를 해서 ‘함께 곰장어를 먹자’고 이야기를 했고, 강남에 있는 곰장어 집에 갔다”고 했다.
이경규는 “소주 한 잔에 곰장어를 먹으려고 젓가락을 드는 순간, 제가 쓰러졌다. 그때 순간이 아직도 생각난다. 앉은 자리에서 넘어졌는데, 바닥에 ‘퍽’ 소리가 날 정도로 머리를 갖다 때렸다. 나중에 보니 혹도 엄청 크게 났더라. 곰장어는 하늘로 날아가고 나는 넘어지면서 젓가락도 떨어지고 머리가 꽝 부딪혔다. 몽롱한 상태로 들어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저에게 달려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이경규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앰뷸런스가 도착해있었다. 이경규는 “그날 일요일이라 앰뷸런스가 일찍 왔다. 골든타임에 달려왔다. 구급차에서 내 정신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름과 나이를 물어봤다. 구급차를 타서 혈압을 딱 재는데, 혈압이 40까지 떨어져있더라. 정말 큰일 날뻔 했던 상황이었다.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에 들어갔는데, 그날따라 응급실에 의사선생님이 안 계셨다”고 털어놨다.
“인턴하는 분이 오셨다. 위장에서 출혈이 나서 쓰려져서 왔는데, 위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출혈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보는 것이었는데, 진짜 아팠다.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고 했다.
“위궤양이 터진 경우, 밥을 먹고 위액이 나오게 되면 위궤양이 아물지 않는다. 그래서 무조건 기본적으로 5일은 단식해야 한다. 링거를 맞고 단식에 들어갔는데, 정말 괴로운 날들이었다. TV에서 하고 있는 먹방이나 먹는 광고를 보는게 괴로웠다. 5일 후에 병원에서 퇴원했고, 조금씩 회복해서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회상했다.
이경규는 “중요한 것은, 그날 제가 곰장어를 먹으러 가지 않았으면 길바닥에서 객사했다는 것이다. 그날은 또 집에 아무도 없었다. 화장실에서 자빠졌으면 화장실에서 객사했을 것이고, 분명한 것은 어디에선가 제가 곰장어를 찾지 않았으면 죽었을 것이다. 지금도 곰장어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