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종민이 같은 코요태 멤버 빽가에게 엄청난 재산상의 손해를 입은 사실이 전해지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민 그는, 20년간 함께 한 멤버 빽가에게 무려…
방송인 김종민이 같은 코요태 멤버 빽가에게 엄청난 재산상의 손해를 입은 사실이 전해지자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민 그는, 20년간 함께 한 멤버 빽가에게 무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빽가가 출연했다. 빽가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용과 대화를 나누던 중, 투자로 인해 피해 본 사실을 고백했다.
김수용은 절친인 지석진이 최근 주식 투자로 손해를 많이 봤다는 말에 “보통 반토막이라고 하는데, 지석진은 세꼬시다. 마이너스 50%가 아니라, 80~90% 상장폐지다”라고 말했다.
이에 빽가 역시 공감하며 “전구 회사에서 암 치료제를 만들었다고 했다. 아는 형이 ‘암 치료제를 만들었는데, 한국에 들어온대’라고 했다. 원금을 보장해주고, 딱 3배를 불려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몇백 억 자산가였다. 김포 아파트 3채를 정리하고 돈을 드렸다. 그분이 ‘조금만 기다려’라고 하시길래 기다렸는데, 도망갔더라. 알고보니 이분도 다른 분에게 몇백 억을 투자했다가 당해서 그런 것”이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빽가는 피해 본 사실을 이야기 하며 “다 제 잘못과 욕심에서 비롯됐다. 다시는 그래서 그런 것을 안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희준·소율 부부가 최근 둘째 아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많은 팬들의 눈물을 샀다.
문희준·소율 이 부부의 둘째가…
소율이 남편 문희준, 두 자녀와 함께한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금새 자란 둘째 아들을 근황을 알렸다. 소율은 자신의 SNS에 “우리 둘째 뽀뽀야 생일 축하해, 엄마 아빠 잼이 누나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무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소율과 문희준 부부, 딸 문희율 양과 아들 문희우 군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의 다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율은 “내가 힘을 낼 수 있는 건 모두 우리 애기들 덕분이야, 너무 고마워”라며 “남편도 항상 감사해요”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해 그 해 딸이 태어났고, 2022년 아들까지 얻었다.
우리나라 대표 청춘스타 중 하나인 심은하. 그녀는 2001년 은퇴 후 최근 예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사진이 공개되며 가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은하 그녀의 최근 모습이라며 올라온 사진을 보면…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을 허위 유포한 혐의로 고발을 당하고도 한 차례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받았던 제작사 대표가 보완 수사를 받게 됐다.
방송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 유 대표와 한 스포츠신문 기자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보완 수사를 하라고 서울 수서경찰서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은 바이포엠이 심씨와 드라마 등 출연 계약을 맺고 계약금 15억원을 지급했다는 허위 사실을 스포츠신문에 제보해 허위 기사가 보도됐다며 유 대표와 기자를 고발했다.
심은하와 지 전 의원 측은 바이포엠과 작품 출연 계약을 맺은 일이 없는 것은 물론 유 대표와 만나거나 통화한 일도 없다며 허위 기사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유씨와 스포츠신문 기자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한 차례 불송치 결정했으나, 검찰은 사건 검토 끝에 수사가 부실하다고 보고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이 열애 사실을 부인하다 결국 인정하며 각종 사이트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규한은 평소 비혼주의를 밝혀왔기에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데,
브브걸 유정, 그녀가 비혼주의 이규한을 사로잡은 비결은…
걸그룹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 중이다.
브브걸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유정과 이규한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방송한 KBS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당일치기 여행을 하는 콘셉트로 촬영하던 중 호감을 갖고 녹화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웠다.
이규한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은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큰 논란을 이겨내고 가족의 단단한 끈끈함을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던 엄태웅·윤혜진 부부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시작은 누군가 윤혜진을 직접 사진 찍었고, 그녀의 옆에…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오랜만에 급 유네지니 토크쇼! 질문들 고약하다 고약해 영상을 공개하며 과거 연애사를 꺼냈다.
윤혜진, 엄태웅은 지인들과 함께 토크를 진행했다. 지인은 “서로의 연애사를 다 아는가”라고 물었고 엄태웅은 “만나지는 않았다. 만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안다”라며 “엑스랑 되게 친했던 후배들이 있다”라고 답했다.
윤혜진은 “나는 발레단 생활하면서 남자를 만나면 어디서 만나겠나. 발레단에서 만나지. 물론 안 만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만나는 사람에 속하는 편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엄태웅은 “걔네들이 나를 되게 좋아한다. 근데 진짜 나를 좋아하는 건가”라며 웃었다. 윤혜진은 “내가 막 안 좋게 헤어지진 않았다. 그래서 서로 응원한다. 아마 마음 속 깊이”라고 말했다.
엄태웅은 “여기서 한 번 응원해봐”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같이 응원하러 가고 싶다고 말하다가 “지금 2023년이다. 이 정도야 뭐”라고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엄태웅은 “근데 굳이 난 같이 보고 싶지 않다. 가서 혼자 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나는 요새 신경 쓸 게 너무 많다”라며 구 애인 이야기에 신경이 안 쓰인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결혼 10년 차면 이 지경이 되는 거다. 나도 이 사람의 과거를 그냥 존중해주는 거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이런 얘기할 수 있는 건 나이가 50이고 내가 40 중반을 가고 있는데 없는 것도 이상하고 숨기는 것도 이상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