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입답으로 사랑을 받는 개그맨 박명수가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다름 아닌 그의 아내 한수민이 충격적인 박명수의 사생활을 눈물로 고백한 것. 그는 작년부터 갑자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10월 행사가 많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 듣기 평가’ 코너를 함께 했다.
이날 박명수는 “10월에 행사가 굉장히 많다. 8개 정도 있다. 집에 거의 못 들어가는 날이 있을 것 같다. 지방 행사 위주로 잡으라고 했다. 집에 안 들어가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김태진이 행사 하면 생각나는 노래로 ‘여행을 떠나요’를 꼽자 “그건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르더라. 그나마 아는 건 빅뱅이 부른 ‘붉은 노을’이다. 행사에 갔는데 예전 노래는 모르더라. 뉴진스나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정도 틀어야 알지, 예전 노래는 안 따라 부른다”며 요즘 행사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