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XX해서 오래못가 새X야” 김구라, 수위 높은 폭언을 퍼붓자 결국 참던 신동엽이 터지고 말았는데..(+영상)

방송인 김구라가 가까운 사이였던 신동엽에게 하지 말아야 할 폭언을 퍼부은 영상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렸는데,

김구라와 신동엽이 찍힌 영상을 보면…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게스트빨로 하는 유튜브는 오래 못 간다하더니 뒤에선 게스트 섭외하는 김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구라 논란의 영상▲

곰탕집에 간 김구라는 “누가 주차하는 와중에 롤스로이스를 긁었는데 제 가격대로 수리하면 몇 백만 원 나오지 않겠냐. 근데 차주가 그냥 가라더라.”

이어서 그는 “그 차주가 김민종이었다. 민종이가 롤스로이스 있는지 몰랐다. 걔가 돈이 엄청 많고 이러진 않는다. 민종이한테 쓱 전화해서 ‘그리구라’에서 롤스로이스 공개하라 했는데 알겠다더라. 조만간 민종이 롤스로이스를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맛있게 식사를 하며 김구라는 “신동엽도 유튜브 하더라. 근데 손님 안 부른 건 나밖에 없다”고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신동엽을 언급했다. 그리는 “벌써 158만 뷰 넘었다. 구독자가 우리 넘었다”고 놀랐고 김구라는 “이효리도 나오니까”라고 밝혔다.

아들 그리는 “염경환 아저씨는 이미 한번 나왔다. 아빠친구 만나기 챌린지. 그거 망했다. 아들 친구 만나는 게 더 많이 나왔다”고 토로했지만 “이런 채널도 있어야 한다. 소소한 채널”이라고 수긍했다. 김구라 역시 “누구 빨로 가는 거 오래 못 가”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