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YG, 공식 발표로 XX공개해 블랙핑크 발목 잡혔다.

YG와 블랙핑크 재계약을 둘러싼 각종 추측 ‘설’들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YG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공식입장 내용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해 블랙핑크 멤버들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YG에서 공개한 블랙핑크는 원래…

그룹 블랙핑크의 재계약을 둘러싼 각종 추측 ‘설’들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계약 만료 시점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침묵하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제니가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를 선택했다. 지난달 블랙핑크와 YG의 7년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전후로 멤버들의 향후 거취를 두고 각종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에는 두 명의 멤버가 각자 새 출발을 선택하고 블랙핑크 활동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또 한 번 이목이 쏠렸다.

결국 YG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불발을 막거나, 각자 행보를 확정하더라도 ‘완전체 활동은 YG에서’라는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 하지만 지난 7년 간 월드스타로 성장한 블랙핑크의 몸값이 수천억대에 이르게 되며 YG가 블랙핑크와 쉽게 재계약을 체결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워졌기에 YG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달 론칭 예정이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역시 연기되면서 당장 블랙핑크의 공백을 메꿀만한 방법이 없다는 것도 현재 YG가 직면한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