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 아내의 충격적인 최근 근황이 알려지자 각종 커뮤니티에 언급되며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차태현 그의 아내는 이미 병을 앓은지 꽤 오랜 시간이 된 것으로 확인 되었고, 차태현은 촬영 도중 아내 생각에 결국 오열을 하며 그의 아내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됬다.
차태현의 그의 아내는 3년전…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은 수령인도, 배송지도 불분명한 여섯 번째 택배 배송을 위해 몽골의 3대 호수 중 하나인 ‘햐르가스 호수’에 입성하며, 차태현이 의문의 택배를 배송하다가 한국에 있는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는다.
배송 예정 시간 9시에 맞추기 위해 택배 배송을 시작하는 여섯 남자는 차량도 들어가지 못하는 산길로 택배 박스를 들고 걸음을 재촉했다.
도저히 집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주변 환경이 끊임없이 펼쳐지자 여섯 남자는 택배의 주인이 누구인지 여러 가지 추측을 쏟아냈다. 이중 홍경민은 “아무리 예측을 하려고 해도 예측이 안 된다”라며 탄식해, 베일에 싸인 택배의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여섯 남자는 배송지인 바위산 정상에 도착해서야 의문의 택배 주인과 만난다. 이때 택배 주인과 택배 상자 속 물건을 확인한 차태현과 강훈이 왈칵 눈물을 쏟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차태현은 택배에 얽힌 애틋한 사연을 접한 뒤 한국에 있는 아내 최석은을 떠올리고 북받치는 감정에 휩싸였고 “나 이거 못하겠어”라면서 연신 눈물을 훔쳐 나머지 멤버들의 눈시울까지 적신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