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이상화가 괜히 시집간게 아니었네” 강남, 감춰두었던 막대한 부동산 재력 과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휴식을 가질 때 찾는다는 어마어마한 곳을 공개했다.

강남의 개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 그가 소유한 하와이 집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는 지인들과 하와이를 찾은 모습을 선 보였다. 강남은 “첫 공개인데 하와이에 집이 있다”라며 수영장이 딸린 아담하고 예쁜 하와이 집을 공개했다. 

강남은 “사실은 아무도 수영 안 한다. 아무도 안 들어간 지 1년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실은 가족들이 하와이에 오면 쉬는 장소다”라며 응접실과 주방과 넓은 거실이 있는 내부도 공개했다.

“1년 동안 수영장에 아무도 안 들어갔대”라는 강남의 말에 이상화는 “아니다. 매일매일 정화한다고 아버님이 그러셨다”라고 입수가 가능한 깨끗한 물임을 강조했다. 

저녁식사 후 배가 잔뜩 부른 모습으로 숙소에 도착한 강남에게 이상화는 “또 많이 먹었어? 내일 러닝 하면 돼”라고 말하며 강도 높은 운동 예고에 강남은 저절로 신을 찾는 반응을 보여 폭소케 했다.

다음날 숙취에 괴로워하며 잠을 깬 강남은 관광 스케줄에 힘들어했지만 오프로드 투어를 시작하자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진 채 “안 탔으면 큰일 날 뻔 했다”라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