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미소를 가진 고양이 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솜, 그녀가 최근 때 아닌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솜 그녀가 ‘이 연기’를 할 때 자신과 똑같아서 편하다고 고백하며 논란이 시작된 것인데,
이솜은 평소에도 즐기는…
가수 조현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배우 이솜이 출연하며 엄청난 주량을 자랑했다.
이솜과 대화를 하던 조현아는 스태프로부터 새로운 얘기를 듣고 깜짝 놀라며 “속보. 이솜, 복분자주 9병 마셔”라며 “복분자 9병을 어떻게 마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솜은 “그러니까 나는 아닌 것 같다. 난 마신 적이 없다. 그냥 취한 다른 내가 마신 거다”고 해명했다.
조현아는 “너는 몇 병까지 먹었는데?”라고 묻자, 이솜은 “난 아마 3병?”이라고 답했다.
이에 조현아는 “너는 3병 마셨고 네가 모르는 누군가가 6병을 마셨다고?”라며 놀렸다. 결국 이솜은 “누가 그래? 나 진짜 아니다. 아니다. 9병을 진짜 내가 마신 적이 있나?”라고 스스로에게 묻듯 외쳤다.
조현아는 “있다잖아. 증인이 있다잖아 증인이”라며 당황한 이솜을 놀려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