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진행된 행사에 동반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재는 미국 LA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의 대표 문화 후원 행사인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연인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나타났다.
두 사람은 2018,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동반 참석한 적이 있다.
구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 임세령 부회장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목걸이를 착용하고 클러치를 들었다.
배우 이정재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첫째 딸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열애 중이다.
임세령 부회장은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 10여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정재·임세령 두 사람이 내년에 연애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곧 좋은 소식을 알릴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