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형이랑 똑같이 생겼네” 정해인, 친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되자 ‘훈훈한 외모’에 모두가 감탄했다.

배우 정해인이 “겨우 참은 브이”라며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팬미팅을 위해 뉴욕을 찾은 정해인이 친동생과 함께 타임스퀘어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정해인의 동생은 형 만큼이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며, 선한 미소가 똑 닮은 형제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평소 7살 터울의 남동생을 “둘도 없는 친구”라고 말하며 각별한 ‘형제애’를 드러냈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는 7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싱가포르 등 세계를 돌며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17일에는 뉴욕에서 팬미팅을 가지며 19일 LA, 24일 밴쿠버, 26일 토론토에서도 추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리고 투어의 시작이었던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